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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 마무리

대신동지역 안전인프라 개선에 24억원 투자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대신동 지역의「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이 올해말까지 모두 마무리가 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한「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은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24억원을 교부받아 교통, 범죄, 화재예방등의 사업에 투입해 대신동 지역의 안전인프라 개선과 안전문화운동 확산으로 안전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 연차적으로 시행한 사업으로 2018년 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김천시는 지난 2016년에는 평화남산동 지역과 대곡동 지역의 안전인프라 개선사업을 시행하였고, 2017년도에도 황금시장과 중앙시장 주변지역을 중점개선지구로 선정하여 안전인프라 사업을 시행하는등 그동안 안전한 김천건설을 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이번에 대신동에도 사업을 마무리 함으로써 도심지 지역내에는 안전기반 시설을 모두 마무리 하여 향후 시민들의 안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마무리되는 대신동 지역의 안전인프라 개선사업으로 횡단보도 조명식표지판 설치, 시선유도시설 설치, CCTV설치, 교통안전 표지판 정비와 노후 가로 · 보안등을 교체하는등 밝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새롭게 부각시켰으며, 3년동안 교통분야 14억원, 범죄예방분야에 7억원, 화재 및 감염병 예방분야 3억원등 총 24억원을 투입하였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와 지속적인 안전인프라 개선을 통하여 교통사고, 범죄, 화재예방등 모든분야에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여건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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