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조정문) 제14대 상공의원이 발 벗고 나섰다.

조정문 회장을 비롯한 구미상공회의소 상공의원과 사무국 임직원 20명은 7월 25일(수) 오전 11시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을 방문해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구미상의 제14대 상공의원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을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하고 시장에서 구입한 식자재 등은 무료급식소 등 복지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조정문 회장은 “재래시장 활성화와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력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획하였다”며, “시민들도 상공회의소의 각종사업에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