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용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후보가 마지막 유세를 통해 구미 재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6월 11일 오후 6시 더불어민주당 구미 결집유세를 성공적으로 끝마친 장 후보는 오늘(6월 12일)도 아침 일찍부터 구미 전역을 돌아다니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아침시간 도량동에서 TBC 방송촬영을 마치고 가진 자리에서 장 후보는 “젊은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하는 구미, 구미에서 돈 벌고 밖에서 돈 쓰는 현상 막겠다”고 굳게 다짐했다.
한편, 13일 간의 공식선거일정을 마치고 6월 13일(수)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구미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박빙지역으로 꼽히며 주목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