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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ㆍ스포츠ㆍ취미

순천향대 구미병원 정형외과 장해동 교수, 대한척추외과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임한혁) 정형외과 장해동 교수가 지난 6월 1일(금), 대구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2018년 대한척추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젊은 연구자상은 대한척추외과학회 회원 중 학술활동이 뛰어난 연구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SCI급 국제학술논문 편수와 영향력 지수(impactor factor)를 합산해 연구 업적이 우수한 사람에게 수여한다.


장해동 교수는 최근 국내외 학술지에 ‘척추 골절 후 추체 재압박 발생의 위험인자 분석’, ‘골밀도와 음주와의 상관관계에 대한 빅데이터 연구’ 등 전문적이고 심도있는 연구를 포함한 다수 논문을 발표해 우수한 연구성을 인정받아 이번 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장 교수는 “척추외과 전문의로 자립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주신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척추센터(센터장 신병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젊은 연구자다운 열정으로 연구와 진료에 매진하고, 지역의료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 하겠다“며 힘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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