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백승주 국회의원은 지난 6월 2일(토) 금오산 올레길에서 지역민들과의 인사로 하루를 시작했다. 백 의원은 “구미 시민들의 따뜻한 격려와 지지 그리고 지도편달의 말씀을 듣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밝혔다.
백 의원을 만난 안승규씨(가야유통 대표) 등 구미 테니스동호회 회원분들은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해 지역 체육시설 사용시간이 줄어든 불편사항을 토로하며 동호인들의 자율적 이용 확대 혹은 대체인력 확보 등을 고려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백승주 의원은 “시장 후보를 비롯한 시·도의원 후보들과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테니스 시설 뿐만 아니라 구미 지역 생활 체육인들이 보다 자유롭게 체육시설을 애용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모든 후보들이 공약으로 채택하여 보다 질 높은 생활환경 마련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