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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애 무소속 경북도의원, “구미 제4선거구(진미·인동) 예비후보”

‘겸손한봉사, 신뢰와 정직한 일꾼’
‘꼼꼼하게 챙기고, 세심하게 살피겠다’
‘3월24일 사무실 개소 후 표밭 다지기’


김성애(55) 무소속 경북도의원 구미시 제4선거구(진미·인동) 예비후보는 구미를 명품 도시로 만드는 게 꿈이다. 그는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는 젊은 구미를 꿈꾼다”며 “주민이 주인공으로 존경받는 구미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구미 진평중 운영위원, 가산초등 운영위원, 오상중 어머니회원, 인동동 재향군인여성회 초대회장 등을 지냈다. 현재 구미시 자연보호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김 후보는 “현재 구미는 좋은 산업 인프라와 자연 환경, 교통의 요지임에도 점점 쇠락해가는 지역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는 구미 미래발전에 대한 청사진을 제대로 제시하지 못한 행정력과 추진력의 부재 때문이다” 라고 밝혔다. 또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구미를 완전히 새로운 도시로 만들겠다”는 각오다. 그리고 “최선을 다하겠다. 주민 한 분 한 분이 존경받는 명품도시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김 후보는 진미·인동동에서 “가장 시급한 사업은 구평동과 3공단 간의 우회도로 신설이다. 강서인 3공단으로 통하는 길이 한 곳밖에 없어 출퇴근 때는 병목현상으로 짧은 거리를 많은 사람들이 길거리에서 허비하게 되는 현상이 매일 반복되고 있다.”

“이렇게 반복되는데도 수년간에 걸쳐 어느 누구하나도 앞장서서 해결을 하지 않고 있으니 정말 답답한 일이다. 국회의원, 시장, 도의원, 시의원 모두가 힘을 합쳐 반드시 추진하도록 앞장서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여성으로서 장점을 살려 교육에 관심을 두고 지역의 어린이와 학생들이 마음 놓고 공부하고 뛰어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으며, 문화와 복지에도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 주민들이 편리한 생활환경을 만들겠다”며 “무엇보다도 주민들이 편하게 심부름 시킬 수 있는 도의원이 되도록 소통에도 많은 배려를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큰딸과 두 아들을 키워낸 어머니이자 학부형으로 교육 현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중소기업을 운영하며 경제마인드를 갖추고 있으며 어떻게 하면 기업들이 우리 지역으로 올수 있는지 아니면 떠나지 않는지를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경제구미를 이룰 수 있다고 자신한다” 고 밝혔다.


또한 “봉사에 경험이 많아 지역에 어려운 이들이 무엇이 필요한지를 알고 있으며 지역사회 봉사에도 누구보다 강점을 갖고 있어 앞장서서 지도력을 펼쳐 보이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김 후보는 저를 대표하는 이름은 “한결같고 진실한 사람”이다. “책임감과 추진력이 강하고 일에 대해서는 완벽하게 해내는 사람이라고 저를 소개하고 싶다” 며 “어디에서 활동하면서 저 사람이면 믿어도 된다는 신뢰를 심어주었다고 자부한다. 이러한 신뢰와 믿음을 구미시민들을 위해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늦은 나이에 배움의 열정으로 국립 금오공과대학교 교육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구미일보는 6.13 지방선거 예비후보 관련 보도자료를 보내주시면 게재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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