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과 뚝심으로 구미 경제를 확실하게 살리겠습니다.”

광역의원 구미 제1선거구(도량, 선주원남동) 이태식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5월 17일(목)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 밭다지기에 들어갔다.

이태식 예비후보는 “초심과 뚝심을 가지고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경제를 반드시 되살리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 예비후보는 “가칭 경상북도경제진흥본부를 유치하고 구미의 미래 먹거리인 금오산의 관광자원화 사업시행, KTX 구미역 조기 정차, 북구미IC 조기 착공, 도량 복합문화복지센터 등을 건립하겠다”고 밝혔고 또, 이양호 구미시장 후보자에게 ‘구미경제를 살릴 수 있는 비즈니스팀을 만들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백승주 국회의원은 “이번 공천과정에서 구미시민들로부터 많은 질타를 받고 따가운 시선들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아이를 봐주려면 끝까지 봐주라’는 말이 있듯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자유한국당을 끝까지 믿고 지지해 달라고 주문하고, 그러면 반드시 옛 명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이태식 후보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백승주 국회의원, 김장수 도량새마을금고 이사장, 이양호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예비후보, 김재상, 김낙관, 김영태 기초의원 예비후보자, 윤창욱 광역의원 제2선거구 예비후보자 및 지지자 등이 참석해 이 예비후보의 선전을 기원했다.

한편, 이태식 예비후보는 지난 의정활동 기간 동안 경상북도 교육청 학부모교육지원 조례안 등 총 59건의 조례안 제정에 참여했고 봉곡도시계획도로 개설 및 북구미IC 진입도로, 봉곡119안전센터 건립 등 61건에 212억 9천만원을, 학교 인프라시설 구축 및 교육환경 조성 관련 예산은 254건에 447억원을 각각 확보하고 집행하는데 일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일보는 6.13 지방선거 예비후보 개소식 관련 보도자료를 보내주시면 게재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