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김지식 의원이 1월 29일(월) 조현일 교육위원장에 이어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김지식 부위원장은 2016년 보궐선거로 당선된 초선의원으로 사회체육활동 및 교육분야에 폭넓은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잘 살려 교육위원과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과 2년 연속 예산결산특별위원 직책을 맡는 등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김 부위원장은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짧은 임기이지만, 앞으로 학생들과 도민들의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도민의 뜻을 대변하고 지역사회와 교육발전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 부위원장은 2016년 4월 14일 보궐선거로 의회에 입성한 이후에 지난 1년 8개월 동안 36회 100% 출석일수를 보이고, 경상북도교육청 인문학 교육진흥 조례안 발의 등 각종 조례안 제·개정 등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