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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 국회의원, 4차산업혁명특위 참석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 주문!

구미시 4차산업 발전이 뒤처지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 기울일 것!


자유한국당 백승주(국회 제4차 산업혁명특별위원) 의원은 지난 1월 23일(화) “‘빅데이터, 클라우드, 개인정보, 공공데이터 개방’주제로 개최된 제3차 공청회에 참석하여, 빅데이터 기술 육성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현재 우리나라는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전문인력 부족으로 전문 인력 양성 및 확충을 위한 조속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제기했다. 이에, 성원경 공청회 진술인(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융합기술연구본부장)은 “현재 대학에서는 공급자 위주 인재 양성 때문에 전산을 제외한 다른 교육은 실시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수요자 위주의 교육으로 전환하고 기업들도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백 의원은“우리나라 빅데이터 기술이 선진국에 비해 3.3년의 기술격차가 있는데 구체적이고 핵심적인 차이를 찾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차인혁 진술인(SK텔레콤 Tech. Insight 그룹장)은 “여러가지 이유로 기술적인 저변 등이 낙후되어 있으며 이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지 못한 대기업의 책임도 있다”고 답변했다.


한편, 백 의원은 “‘4차 산업혁명특위의 규제개혁․공정거래․사회안전망 소위원회 위원’으로서 각 분야 전문가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서 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 국회 차원의 노력을 경주하여, 구미시 4차산업 발전이 뒤처지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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