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주 자유한국당 소속 국회 국방위원(경북 구미갑)은 지난 12월 20일(수) 국가안보대상 ‘외교안보부문’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국가안보대상은 국가안보전략단(단장 임상수), 전국기자협회(회장 전병길),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회장 민병호)에서 안보 분야에서 활동한 이들을 대상으로 조사 및 평가하여 수상자를 선정했다.
그간 백 의원은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으로서 현 정부의 무능한 안보 정책을 지적하며 확고한 안보태세 확립과 한반도 정세의 안정화를 비롯해 국회의원으로는 최초로 방위산업육성을 위한 「방위산업발전법 제정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의 의정활동과 입법활동을 펼쳐 수상하게 됐다.
백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인데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책임이 막중하다”고 밝힌 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안보 태세를 확립하고 북핵 위협에서 조속히 벗어날 수 있도록 배전(倍前)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