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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량동, 남유진 구미시장과 함께하는 12월 새마을대청소

클린 도량 만들기 위해 주민, 기관단체 등 150여명 참석
연도변 및 환경 취약지에 방치된 쓰레기 일괄 수거


도량동(동장 조장근)에서는 2017. 12. 1.(금) 오전 7시부터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관내 유관기관·단체, 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도량동 12월 새마을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2017년의 마지막 새마을 대청소에 평소보다 많은 주민이 합심하여참여하였고 도량성당과 구미고등학교 일대로 2개의 구역을 나누어 대로변과 환경 취약지를 돌며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또한, 도량동새마을부녀회(회장 서묘순)에서는 차 봉사를 실시하여 새마을대청소에 참여한 주민들의 추위를 녹이고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하였으며 깨끗한 도량동 만들기에 힘을 보태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월 새마을 대청소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주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새마을종주도시의 위상에 걸맞게 나눔‧봉사‧배려의 새마을정신으로 선진 시민의식이 세계로 뻗어 나가는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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