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김유태)은 지난 8.30(수)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뮤지컬 공연 및 이벤트 행사를 실시하였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운영되는 문화 행사로 8월에는 뮤지컬 ‘해와 달이 된 오누이’ 공연과 대출권수를 두 배로 늘려주는 ‘책두배로 DAY’, 연체일수 20일 이내의 이용자 연체를 해제 해주는 ‘연체자 클린 DAY’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였다.
뮤지컬 ‘해와 달이 된 오누이’ 공연은 가족 단위의 도서관 이용자와 다문화 가정 등 이웃들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안내 및 참여는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belib.kr/gm/index.do)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