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경북지역본부(본부장 하상호)는 25일 중소기업 옴부즈만실과 함께 경북지역 디지털기기부품산업 규제 애로 해소를 위한 S.O.S. Talk 간담회를 개최했다.

S.O.S Talk는 규제로 인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현장에서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합동 간담회이다.

이번 간담회는 김인동 옴부즈만 관리협력관, 하상호 경북지역본부장을 비롯해 도내 6개 업체 관계자가 참석하여 우수기업의 R&D사업 참여자격조건 완화를 비롯해 고용창출기업 제품 조달청 우선구매 요청 등의 애로사항 및 제도개선을 논의 하였다.

이 날 ㈜제일산업 정범수 대표이사는 지난 10년간 사고가 잦은 사업장 입구 교량의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이번 S.O.S Talk를 통해 개선에 대한 해결책을 얻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