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빠른 뉴스” 구미일보 창간 10주년을 43만 구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구, 김천, 칠곡, 성주 멀리 태백시에 이르기까지 정치 · 경제 · 사회 · 교육 · 문화 등 다방면에 걸쳐 빠른 시간내에 네티즌들에게 기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구미일보 이안성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에서 인터넷 언론의 역할은 너무도 중요합니다. 촌각을 다투는 정보와 지역의 현안에 대한 빠른 판단과 처방이 필요한 글로벌 시대에 인터넷 언론인 구미일보는 실시간 보도와 쌍방향 네트워크로 지역의 토론과 소통의 장이 될 것이며, 또한 전문가들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사회문제에 대한 올바른 진단과 처방을 하기 위한 전달자 역할을 수행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구미일보가 올바른 정보전달과 논평을 통해 진실을 알리는데 왜곡됨이 없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지역봉사자 역할을 충분히 소화해 주시길 바랍니다. 나아가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지역 정보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정진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구미일보의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진정한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원합니다.
2017년 7월
구미시의회 의장 김 익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