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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구미사업장,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진평중학생들과 함께 유해발굴 현장을 찾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지난  2017. 6. 1() 구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세창) 주관 한화/방산 구미사업장(사업장장 윤경식) 임직원 10여명, 진평중학교 학생 30여명 등 45명이 문경 일대 유해발굴 현장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오늘 봉사활동은 한화/방산 구미사업장에서 100만원 후원하여 구미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추진되었으며, 한화/방산 임직원 및 진평중학교 학생들은 문경 유해발굴현장을 방문, 애국순열에 대한 예를 갖추고, 국방부 유해발굴 감식단 관계자로부터 유해발굴과 수습에 관한 설명을 들은후 50사단 120연대 문경대대 장병 120여명과 함께 유해발굴에 나섰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들에게 다시금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었으며, 피와 땀으로 지킨 조국을 잘 가꾸어 나갈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한화/방산 사회공헌 담당자 김부건 대리는 "이번 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에게는 방위산업체 직원으로서의 마음가짐을, 학생들에게는 건강한 국가관을 확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


한화/방산 구미사업장 사회봉사단은 구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해피투게더, Hanwha Rainbow Expedition, 어르신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독거노인 반찬배달, 명절음식나누기, 김장나누기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화/방산 구미사업장은 그룹의 사회공헌철학인 함께 멀리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보다 의미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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