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주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위원장은 금일 오후 2시경 선거 운동을 중단하고 어제(6일) 상주시 사벌면 덕가리 가막골 뒷산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현장을 찾았다.
백 위원장은 “현장 관계자들의 현황 청취 후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강한 바람으로 산불이 급속히 번지면서 20여시간만에 불길이 잡혔지만, 마지막 잔불까지도 철저하게 정리할 것을 당부하고 인근 주민들의 피해 지원과 소방 관계자들의 안전에 만전에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또한, 백 위원장은 “현장에서 50사단장과 유선 통화로 산불 조기 진화와 대민 지원을 위한 군의 노고를 격려하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