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면(면장 남상순)에서는 지난 2017. 3. 23(목) 새봄을 맞아 새마을 부녀회원들과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 꽃인 튤립, 팬지, 비올라 등 2,500여본을 관내 가로화분 및 화단에 식재하였다.
이번 봄꽃 식재작업은 산동면사무소, 선산CC교차로, 적림교 등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곳에 식재하여 지역을 찾는 방문객과 면민에게 아름다운 산동의 이미지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식재에 참여한 산동면 새마을부녀회원들은 “꽃 심기 좋은 날씨에 봉사를 하니 기분이 좋고, 오늘 심은 꽃들에 주민들이 많은 눈길을 보내줬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남상순 산동면장은 봄꽃식재현장을 방문하여 꽃 식재 참여자들을 격려하면서 “산동면의 얼굴을 가꾸는데 앞장 서 주어 너무 고맙다”고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산동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