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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前대표 외연확장 위한 ‘경북 더불어포럼’ 창립 속도낸다.

경북 도내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네트워크 창립 준비 본격 착수

문재인 대표의 외연확장을 위한 도내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포럼인 경북 더불어포럼이 출범을 향한 닻을 올렸다. 포럼 준비위원회는 지난 18일 구미에서 문재인대표와 간담회를 시작으로 오늘(118) 준비위원회 회의를 갖는 등 2월 초 출범을 목표로 실무 업무 분장 등 본격적으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북 더불어포럼은 경제성장 정책, 불평등해소 정책을 비롯해 지역맞춤형 정책 등 정책적 방향제시와 대안개발할 정책 포럼으로써 경북의 학계·종교계·법조계·문화계·체육계·예술계 등 200여명의 각계 인사들로 도내 정책 네트워크를 구성할 예정이다.

 

특히 경북이 정권교체의 전초기지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구성원들의 역량을 십분 활용한다는 것을 원칙으로 임배근 경북더불어포럼 공동대표(동국대학교 경제금융학과 교수)경북도민들이 믿고 지지할 수 있는 정책과 이슈로 정권교체의 희망을 만들고, 실현가능한 정책으로 경북의 미래를 밝히겠다고 말했다.

 

경북 더불어포럼은 임배근 교수(동국대학교 경제금융학과), 유중근 변호사(경북카누협회 회장), 강인순 회계사(포항경실련 대표), 박재식 신부(안동교구 소속)가 공동대표를 맡고, 강태호 동국대교수가 간사위원을 맡아 창립 실무를 총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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