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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6. 새누리당 보도자료] 인명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김관용 비상대책위원회 상임고문 위촉발표

 

116일에 이루어진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의 김관용 비상대책위원회 상임고문 위촉발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여러분들 잘 아시는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저희 당 비상대책위원회 상임고문으로 모셨다. 삼고초려했다. 당이 이렇게 어려운 상황 속에서 좋은 말씀과 지도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제가 정치도 잘 모르고 당내 사정도 잘 모르는데 상임고문으로 오셔서 저만이 아니라 비상대책위원회 여러 가지 일들을 자문해 주시고 지도해주시고 그렇게 해서 비상대책위원회는 너무나 든든한 지도자 한 분을 저희들이 모시게 되었다. 든든하게 생각하고, 김관용 경북지사께서 상임고문으로서 주신 여러 말씀을 경청하고 의논드리고 비상대책위원회를 잘 이끌어서 새누리당이 국민들의 사랑과 지지를 받는 정당으로 다시 거듭나고, 그래서 우리나라에 새로운 정치개혁에 바람을 일으키고 어려운 민생현장에서 고통당하시는 국민들을 하루 빨리 앞장서 보살피는 그런 좋은 계기가 되리라고 생각한다. 특별히 김 지사께서는 구미시장 3, 경북도지사 3선을 지내셔서 민생현장에서 국민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고생하고 있는지 그것을 어떻게 해결하는지를 오랫동안 현장에서 경험하신 분이시다. 저희 당이 특별히 민생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국민들을 좀 더 가까이에서 섬기려고 하는 새누리당의 큰 가르침을 주시리라 생각한다. 삼고초려해서 모셨는데 승낙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김관용 비상대책위원회 상임고문>

 

  새해벽두에 당과 나라를 또 국민을 걱정하는 언론인 여러분들, 함께 인사도 드리고 함께 자리를 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여러분들 알다시피 경험해보지 못한 엄청난 어려움을 함께 겪고 있다. 국민들도 아파하고, 정치권도 그런 와중에 평소에 존경하는 인명진 위원장께서 비대위원장을 맡으셨다. 아무런 사심 없이 살아오셨고 또 정말로 당을 위해서 그것이 구국의 현장으로 연장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사심 없는 모습에 대해서 제가 존경의 뜻을 표하고, 또 그 일을 단계별로 속도 있게 진행하시리라 믿는다.

저는 현장에서 젊은 날을 보냈다. 야전사령관으로서 때로는 밟히기도 하고 또 봄비가 오면 다시 싹이 트는 들풀처럼 살아왔다. 민생 속에 저의 인생을 바쳤다고 생각한다. 정치는 제가 잘 모른다. 또 정치역학도 잘 모른다. 그러나 먼발치에서 경험해본 여러 가지 상황을 가지고 현장을 지켰다. 그래서 우리 비대위원장님의 지극한 애국의 정신과 또 당을 정말 새로 추슬러서 우리 정치사를 바꾸고, 국민이 기대하는 수준으로 끌어올려야겠다는 잠 못 이루는 많은 밤을 보내신 위원장님을 보면서 제가 부족하지만 뜻을 받들고 함께 그 길을 가야겠다. 유불리를 떠나서 그렇게 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족한 입장이지만, 부족한 것을 아는 자체로 저는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볼 때 이 나라가 좀 반듯하게 가고, 국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생업에 종사하면서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나라, 그런 세상을 만들어보자는 것이 작은 생각이었다.

위원장님이 많이 겪고 있는 어려움, 말 못하는 그런 사연들을 제가 헤아려서 함께 할 것이고, 또 현장을 함께 거들면서 가겠다. 또 비대위원들, 당을 걱정하는 많은 분들, 또 어떤 측면에서는 지난 선거에서 자리를 비껴가있는 많은 국민들 함께 해서 추슬러서 가는데 위원장의 뜻을 받들고 체계적인, 구체적인 모습도 함께 건의 드리고 또 맡은 것은 맡아서 현장을 뛰도록 하겠다. 함께 하신 언론인 여러분, 다시 한 번 이런 모습들을 중요하게 지켜보시고 이것이 단순한 당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을 바라보고, 나라를 바라보는 큰 전환점에 있다는 것을 동의해주시고 부탁드리고 저는 인명진 비대위원장의 방향과 정책, 헌신에 대해 다시 한 번 존경의 뜻을 표하고 그 길을 함께 가도록하겠다. 


2017. 1. 16.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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