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가 ‘2016년도 중앙일보 대학평가’의 창업교육 비율에서 ‘최우수’평가를 받았다.
금오공대는 ‘공학계열 대학’과 ‘교육중심 대학’의 양 부문을 평가하는 다양한 항목 가운데 창업교육 비율이 평가 참여 대학 가운데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공학계열 대학’부분에서 창업교육 참여율도 28.8%로 4위로 선정됐으며, 특히 ‘교육중심 대학’부문에서는 유지취업률 2위에 올라 취업의 질적 수준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대구 · 경북권에서 2개 대학만이 포함된 ‘권역별 우수 교육중심대학’으로도 선정됐다.
김영식 금오공대 총장은 “산학중심 창의인재양성 특성화 대학을 목표로 도약하는 금오공대의 높은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지표 분석을 통해 학생 지원 및 교수연구 부문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