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태병)은 7월 14일(목) 12시, 관내 식당에서 할매할배교육에 힘써 주시는 강사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복지관 전 직원들과 강사 30명이 참석해 상반기 교육결과 및 하반기 교육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박태병 관장은 “지난 상반기 교육과정에 힘써 주신 강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강사와 어르신 모두가 더욱 만족하는 교육과정으로 나아가길 바란다.” 라고 전했으며 강사들 역시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주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는 복지관에 감사를 표한다.” 라고 답변하였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노인종합복지관은 내실 있는 할배할배교육 운영을 위한 개선 사항을 수용해 강사들과 어르신들의 교육 환경 및 만족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05년 개관 이후 매년 상▪하반기 할매할배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 현재 하반기 할매할배교육을 진행 중이고 26개 과목, 57개 반을 편성해 2,822명의 어르신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