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8 (토)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손주맞이 조부모교육마을 운영

다양한 교육으로 손주와 소통 및 체험․놀이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7. 9(토)  오후 2시 항곡리경로당에서 경상북도가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할매할배의 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손주맞이 조부모교육 마을」을 운영 했다.

 손주맞이 조부모교육 마을 운영은 경상북도에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구미에는 7월부터 9월까지(11주)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경로당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할매할배가 손주세대의 문화를 이해하고, 조부모 세대 문화를 거부감 없이 전 달 할 수 있는 소통실천방안을 습득하여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통해 가족공동체 회복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구미시는 할매할배의 날 활성화를 위해 손주맞이 조부모 교육뿐만 아니라, 인성교육, 옛날 옛적 놀이터 운영, 할배요리사 운영, 할매할배 의 날 실천 사례 공모전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류은주 사회복지과장은 “구미시는 앞으로도 할매할배 세대와 손주세대가 행복한 관계 맺기 및 자신 있는 소통을 통해 축적된 지혜와 인생경험으로 가족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가족공동체 회복에 다양한 시책과 교육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