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박권현)는 제285회 정례회 기간중인 6월 13(월)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한혜련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문화예술후원 활성화 조례안」,
배영애 의원이 대표발의한「경상북도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지원 조례안」,
이상구 의원이 대표발의한「경상북도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 조례안」,
이진락 의원이 대표발의한「경상북도 국외소재문화재 환수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장영석 의원이 대표발의한「경상북도 독서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안」,
윤종도 의원이 대표발의한「경상북도 외래생물 관리 조례안」,
박영서 의원이 대표발의한「경상북도 순환골재 등 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안」,
경상북도지사가 발의한「경상북도문화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8건에 대해 심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조례안 심사에 이어 2015 회계연도 문화환경위원회소관 결산심사에서
박권현(청도) 위원장은 국비미교부에 의한 예산이월에 대해서는 국비보조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비확보 및 효율적인 예산집행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이진락(경주) 부위원장은 경주 역사문화도시조성과 관련 국비미교부로 인한 이월예산이 발생한 것에 대해 국비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상구(포항) 의원은 경북도립 공공도서관 건립에 대해 복합공간 확보, 인력운영 등 면밀한 계획수립과 검토를 통해 사업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이운식(상주) 의원은 관광홍보 및 국내외 마케팅, 관광기획 등 관광관련 예산집행 시 효율적인 측면을 중시하여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윤창욱(구미) 의원은 3대 문화권 사업을 비롯한 대형 국책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비확보 및 예산집행에 더욱 더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혜련(영천) 의원은 도내 등산로 표지판 및 안내판 정비 등 예산집행을 효율적으로 추진한 것에 대해 격려하고, 업무추진에 더욱 더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 날 문화환경위원회 회의에서 통과된 8건의 조례안과 2015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은 6월 24일 본회의에서 최종의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