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경북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구미시지부(지부장 김종배)에서 2016. 5. 26(목) 07:30 도량동 구미고 네거리에서 택시 서비스 개선 및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택시 친절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택시 친절운동 캠페인은 구미 개인택시지부에서 주관하여, 많은 시민들이 구미택시를 애용해준데 대한 보답과 앞으로 더욱 더 친절한 서비스를 통해 승객을 내 가족처럼 모시겠다는 의미에서 실시하게 되었으며, 5. 18(목)부터 6. 17(금)까지 매주 출근시간인 7시 30부터 1시간 동안 택시 수요가 많은 지역(구미역 광장, 버스터미널 등)에서 운행하는 택시 운전기사와 시민들을 대상으로「승객을 내 가족처럼」이라는 주제로 ‘승차거부 및 부당요금 수령 안하기’ 및 ‘친절하고 안전한 운행 실천다짐’과 주정차질서 지키기 홍보물 배포활동을 함께 실시한다.
이성칠 교통행정과장은 “지속적인 캠페인 실시를 통해 모든 택시기사들이 친절 서비스를 마음에 새겨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 및 구미를 방문하는 방문객 모두에게 좋은 인상을 줘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택시가 될 수 있기를 당부”하며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