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 장성지구에서 곤돌라를 타고 산 정상에 오르면 도전!! 챌린지월드가 위치해있다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11M 상공에서 장애물을 통과하고 뛰어내리고 날아가는 그야말로 짜릿한 스릴 만점의 극기체험 시설이다
동점동에 사시는‘이경례(67세)도전자’는 평소 중앙지구를 산책하며 챌린지월드에 대한 도전의 꿈을 키워 오다가, 어버이날을 맞아 세이프타운에 방문한 따님과 함께 챌린지월드에 도전하게 되었다.
운영자들의 걱정을 비웃듯이 아주 가볍게 모든 코스를 완주하여 개장 이래 최고령 도전자로 등극하며 주위를 놀라게했다
한편, 나흘간의 연휴기간에 365세이프타운을 찾은 유료입장객은 5.5(목) 975명 , 5.6(금) 1,335명 등 3,269명이다
특히 5.6일 임시공휴일은 2014년 어린이날 천원 이벤트 이후 가장 많은 유료 입장객수이다
올들어, 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관장 이영걸)에서는 방문객수보다는 실질적인 안전체험을 위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4월부터는 체험관별 고정식 배치에서 부분 인솔제 방식으로 전환하여 운영중에 있으며, 매표소 정비 및 오리엔테이션룸 신규 설치, 각종 안전 콘텐츠 확충에 만전을 기하며 손님맞이에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