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 삼성 구미기술센터 공사 조기재개를 위해서는 구미 주변에 쾌적한 정주환경을 조성하고 기업친화 시책을 추진,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는 이미지를 높여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기관단체가 이를 위해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구미시는 ‘모바일 특구’ 대선공약화를 여러 경로를 통해 추진하고 기업민원을 일사천리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추진하고 있다. 구미상공회의소는 구미에 거주하는 연구 인력을 대상으로 우수한 인력들이 머물 수 있는 정주환경 조성을 위해 필요한 과제 발굴을 위한 설문조사와 토론회를 열기로 했다. 구미사랑시민회의는 기업에 맞는 특화된 연구인력 양성과 협력업체 기술개발 지원방안 토론회를 열어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시책을 개발, 추진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