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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경북‧대구, ‘더불어 콘서트, 사람의 힘!’ 성황리 개최

19명의 어벤져스 출현, 대구·경북에도 봄날은 온다

1월 28일(목)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 더불어콘서트 ‘사람의 힘!’ 공연이 500여명이 넘는 대구·경북 시, 도민과 당원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더불어콘서트는 밴드 무드쌀롱의 경쾌한 공연을 시작으로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 김병관 웹젠 의장, 오기형 변호사, 김빈 청년디자이너, 김정우 세종대 교수, 김병기 전 국정원인사처장 등 영입인사의 인생역정과 정치권에 진입한 동기 등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고양이 포항인 표창원 전 교수는 “경상도는 왜 현 정권에 반대하면 안되나? 불의에 저항하고, 인권을 지켜내야 한다”, 김병관 의장은 “청년 창업 틀 만들기”, 양향자 전 상무는 “여자도 아내가 필요하다” 등 저 마다의 정치입문 이유를 시·도민에게 설명하며 대구·경북의 지지를 당부하였다.


최재성 총부 본부장은 그 동안 우리는 인적쇄신을 제대로 하지 못하였다. 이제 19명의 어벤져스로 외교·통일·경제·복지 등 수권을 위한 정책으로 4월 총선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기위해 매일 매일 혁신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은 환영 인사말에서 “각 분야에서 뛰어난 인재 분들이 당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어느 때보다 더 경북의 변화를 뜨겁게 염원하고 있다.”며 “대구, 경북에도 봄날은 온다”를 객석의 시·도민과 함께 외치며 큰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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