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시티(인사팀장 임춘수 상무)는 1월 21일 아직 한 번도 가족여행을 가보지 못한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권혁철 본부장)에‘우리가족 첫 여행' 후원금 2,784만원을 전달하였다.
우리가족 첫 여행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가 2014년부터 가족여행을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청소년들의 가족여행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사내 교육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본 사업을 소개하게 되었는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사업을 후원하겠다며 참여하여 이번에 50여 가족이 2박 3일 동안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규모의 성금을 마련하였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의 임춘수 상무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한 번도 가족여행을 가보지 못한 청소년들이 88%가 나왔다는 소식에 많은 임직원들이 안타까워하며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아무쪼록 가족 여행을 갈 청소년과 그 가족들이 좋은 추억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