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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동, 6만 인동시대 앞당기는 주소갖기운동 대대적 실시

인동동(동장 박세범)은 '6만 인동시대 앞당기기'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지난 12월 25일부터 1개월간 올바른 주소갖기운동을 집중 추진하였다.

올바른 주소갖기 운동을 추진하게 된 배경은 11월말 현재 주민등록 인구는 57,500명이나 실제 유동인구는 6만을 초과 할 것으로 판단되며 특히 미 전입자는 전입자와 비교하여 애향심, 정주의식 결여로 인하여 불법쓰레기 및 음식물 투기, 불법주정차 문제 등 무책임한 행동을 발생하는 사례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또한 각종 치안범죄에 대하여 예방 및 처벌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는 등 행정상난맥을 초래하게 된다. 따라서 인동동은 전입신고 독려 집중기간을 운영하게 되었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전입신고 홍보물 부착, 특히 원룸중심으로 각 건물 출입구에 안내문 부착

평일은 오후9시 및 토·일요일, 공휴일은 오전9시에서 오후6시까지 전입신고 접수창구 운영함으로써 직장인들에게 편의제공

인터넷 전입신고 홍보를 통하여 장소나 시간에 구애없이 언제어디서나 전입신고가 가능하도록 온-오프라인을 활짝 개방해 두었다.

박세범 인동동장은 "주민등록 전입신고는 복지, 도시, 교통 등 모든 행정의 기초이며 미 전입자가 많을수록 행정의 누수가 많으며 그 피해는 주민들에게 돌아가게 되어 있다. 당장은 어렵고 힘든 과정이지만 20명의 공무원들이 전원 전입신고 접수가 가능하도록 교육이 되어 있으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하여 평일 야간은 물론 토·일요일, 공휴일에도 전입이 가능함을 홍보함으로써 6만 인동시대는 멀지 않았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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