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포동 의용소방대(남대장:전병태, 여대장:현정자)에서는 12월 12일옥계119안전센터에서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세대에게 백미 680kg 라면 35Box(시가 120여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추운 겨울을 부족하지만 따뜻하게 보내 달라며 위로 하였다.
양포동 의용소방대는 대원 56명 남여로 구성된 단체로 월1회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자발적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이웃돕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 자리에서 양포동장(장도익)은 매년 이어오고 있는 이웃돕기 행사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나누면 행복이 되돌아 오는 것이라며 더불어 살아가는 살기 좋은 구미를 만들기 위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