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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워크숍 개최

모니터 역량강화로 시민행복을 위한 활발한 활동 기대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1월 14일부터 1박 2일 동안 춘천시 일원에서 구미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워크숍은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발굴과 제안기법에 대한 특강, 소양교육, 화합의 장, 현장체험 및 탐방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워크숍을 통해 회원들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정책제안 역량과 활동의욕을 고취시켜 시민 생활불편 사항을 적극 발굴하여 시정이나 국가정책에 반영토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생활공감정책 모니터 제도는 경제, 사회복지, 교육, 문화, 체육, 사회안전 등 국민생활에 밀착된 모든 분야에 걸쳐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공감과제를 발굴해 실천함으로써 국민의 행복지수를 높여주는 정부정책으로 2009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 4기 42명의 모니터들이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제4기 구미시 생활공감정책 모티터단은 『생활공감 국민행복』 이라는 슬로건으로 정책제안 110건(채택 5건), 민원신청 57건, 기타 국민소통 및 정책모니터링 2,784건, 나눔․봉사활동 22건 등 구미 전역에서 시민의 편의를 도모하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하여 왕성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러한 모니터단의 섬세한 시선과 열정적인 활동을 통해 일상생활 각 분야에서 시민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생활정책 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하여 시민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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