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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민관협력활성화 시범사업 보건복지부 2차 모니터링

아포읍·자산동 복지협의체, 마을 복지공동체 만들기 위한 노력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8월 29일 보건복지부 민관협력활성화 시범사업 추진 점검을 위한 2차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민관협력 활성화 시범사업’은 지역사회의 민간자원을 확대하고 다양한 지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체계적인 민관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보건복지부의 공모사업으로 공공주도형 부문에 5개 시군인 경북 김천시, 서울 성동구, 광주 북구, 경기 남양주시, 충남 서천군이 선정되어 6월부터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번 모니터링에는 김천시 민관협력 활성화 시범사업의 컨설팅을 맡고 있는 경북행복재단 박종철 수석연구위원과 김천시 시범지역인 아포읍과 자산동의 복지 담당 및 업무 담당자, 주민생활지원과장, 희망복지지원단장,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간사, 민관협력 담당자가 함께 자리하여 사업 추진 상황에 대해 점검하고 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의견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모니터링을 주관한 박종철 박사는 읍면동 복지협의체 위원들이 지역의 사례 및 자원을 발굴하고 마을 공동체 안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협력의 분위기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으며, 박명수 주민생활지원과장은 “기존 자원과 새로운 자원이 긴밀하게 협조하여 민관협력 활성화 시범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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