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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무한상상의 나래를 펼치다.

2014 무한상상과학탐구서바이벌대전 신청접수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와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창의적이고 과학적인 아이디어의 실현을 위한 ‘2104 무한상상과학탐구서바이벌대전’의 예선신청을 오는 26일까지 온라인 접수에 들어갔다.

이번 대회는 지역 청소년들이 상상과 아이디어만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상상력과 창의력, 과학적 사고력을 키우고, 서바이벌 형식의 대회를 통해 팀별 경쟁 및 협력, 아이디어의 공유 및 융합으로 더욱 발전된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대상은 경상북도내 초·중·고생이 1명 이상 포함된 2인 이상의 참가팀으로 참가희망자는 김천녹색미래과학관 홈페이지(gcsm.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예선에서 16개팀이 선발되며, 본선과 결선은 9월 21일과 10월 18일에 김천녹색미래관에서 각각 펼쳐진다.

또한, 심사는 아이디어의 창의적 탐구성와 과학적 탐구성, 실현가능성, 발표 및 토론 분야로 구분하여 이루어지며, 시상은 대상 1팀 5백만원, 최우수상 3팀 각 2백만원, 우수상 4팀 각 1백만원, 장려상 8팀 각 50만원의 시상금과 함께 최우수상 이상의 입상작품에는 특허출원비 2백만원이 지원된다.

안민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경상북도내 초중고생들이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실현시켜가는 과정에서 상상력과 창의력, 과학적 사고력과 함께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과학동아리를 포함한 많은 학교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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