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에서 통장 역량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강원도 권역별 통장 역할 교육을 금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된다고 밝혔다.
금일 교육은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도 이․통장연합회 주관으로 원주권역(원주,태백,회성,영월,평창,정선) 이․통장 200여 명이 참석하여 도민품격 향상과 선진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역량을 강화한다.
무엇보다 최근들어 점점 이․통장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열악한 여건속에서 행정과 주민간의 가교역할로 서로간의 오해를 해소시킴은 물론 각종 마을사업으로 지역발전까지 책임지고 있는 이.통장 노고를 위로한다.
또한, 근래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마을단위부터 안전을 위해 각별히 당부함은 물론 2018동계 올림픽 성공개최 다짐과 지역리더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활성화 방안과 역할을 제시한다.
김일동 강원도이․통장연합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도내 이·통장들이 마을 발전을 위한 지역 리더로서의 역량을 한층 높이는 계기와 함께 바쁘신 일상에서 벗어나 서로간의 결속과 우의를 다지고 지역간 소통의 장이 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