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365세이프타운(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에서는 국내 유일의 안전을 주재로 한 청소년특화시설로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청소년 재난안전체험 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재난안전체험캠프’운영 기간은 7월과 8월 중 2회로 1박 2일 동안 운영(1차 7.26~7.27, 2차 8.2~8.3)되며 참여대상은 청소년 및 가족(청소년단체 가능)으로 1회당 약 100명이다.
체험내용은 재난체험, 응급처치법, 트리트랙, 트리클라이밍 등이며 참가비용은 1인당 3만 원 내외이다(자유이용권 + 트리크랙 이용권)
접수기간은 지난 1일부터 내달 7월31일까지로 5인이하로 팀별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 청소년교육팀 또는 이메일(blackmoon08@taebaek.net)하여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 재난안전체험캠프는 국가에서 인증한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인증번호1866)으로 참가 학생들은 활동기록서 및 포트폴리오를 발급받을 수 있어 향후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하고, 상급학교 진학 및 입시 취업에 활용하는 등 혜택이 있다며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