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새누리당 구미시장 후보는 9대 실천공약 중 품격있고 풍요로운 구미 문화·관광 신 르네상스 창조의 일환으로 젊은이들을 위한 로데오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지난 2010년부터 문화로 정비사업을 대대적으로 시행하면서 2012년 사업을 마무리하고 상권의 중심지 뿐 아니라, 젊은이들의 공간으로 거듭났다.
특히, 이탈리아 트레비분수를 그대로 재현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문화로의 새로운 만남의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남 후보는 시민 평균 연령이 낮은 구미시에 맞춰 그에 맞는 관련 공약사업도 세웠는데, 그 중 진평 먹자 특화거리 등 ‘젊음 로데오(광장)거리를 조성해 공연을 활성화 하고, 아트 프리마켓을 개설 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미역 후 광장을 새로 꾸미고, 옥상 문화 공간을 조성하기로 했으며, 문화로 디자인거리, 금오산 특화거리 등 사람이 찾고 즐기는 거리들을 만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