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안전한 먹을거리 좋은식단 실천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한 2014년도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을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문화예술회관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태백시와 외식업태백시지부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700여 명을 대상으로 나트륨 줄이기 등 음식문화개선을 위해 위생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3시간동안 진행되는 이번교육은 성공올림픽 개최를 위한 친절교육, 식품위생관련 및 현안사업, 식품위생시책 및 식품위생법 등으로 진행되며 교육생은 교육소집통지서와 신분증을 필히 지참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음식점 영업자는 태백시를 찾은 관광객과 직접 만나는 최초의 시민으로 시를 대표하는 홍보대사의 막중한 책임감이 있다"며 "크고 작은 체육행사에 대비해 손님맞이 환영분위기를 조성하여 스포츠도시 활성화에 기여할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