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1일 2014년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에 신규로 참여하는 (주)흙내음도예마을(대표 박석순), (주)아이밍키(대표 권혁대)와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2개 기업의 신규참여로 칠곡군은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창출과 사회적기업의 안정적 자립기반조성 지원을 위한 일자리창출사업을 7개 기업으로 확대 지원하게 됐다.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기업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신규 고용 인원에 대한 최저 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회보험료(사업주 부담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약정 체결한 2개 기업은 앞으로 1년간 신규 인력 채용시 1인당 월 100여만원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