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 구미사무소(소장 성상복)는 2014년 4월 1일(화)부터 선정된 표본가구에 대해 2014년 가계금융·복지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의 목적은 가계생활 수준의 정도, 변화, 지속기간 등과 가구부문의 자산, 부채 등의 규모, 구성 및 분포를 파악하여 복지정책과 금융관련 정책과 연구에 활용되는 귀중한 자료가 된다.
조사대상 및 지역은 구미시와 김천시 관내 24개 표본조사구 약 230여 가구로 인터넷조사(‘14.4.2~4.11)와 방문면접조사(’14.4.2~4.17)로 병행 실시되며, 또한 응답해주신 금융과 복지부문의 조사된 내용은 통계법 제33조 및 제39조에 의거하여 비밀이 엄격히 보장되고 통계목적 이외에는 이용되지 않으므로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는 2014년 11월 중에 공표 및 국가통계포털시스템(http://kostat.go.kr) 에 등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