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대구지부 직원봉사단과 건협어머니 사랑봉사단 30명은, 3월 27일(목) 13:00~17:00 대구시민의 대표적인 휴식공간인 신천둔치(대봉교와 희망교 사이 자전거연습장) 인근 화단에 하천변의 아름다움을 살리고 환경개선을 위해 노랑붓꽃(노랑꽃창포) 10,000촉을 식재하였다.
작년 10월에 1차 ‘메디체크 건강 환경 가꾸기’ 식재사업 후 두 번째 행사이다.
노랑붓꽃(노랑꽃창포)의 꽃말은 '당신을 믿는다'이며 수질 정화능력이 뛰어난 식물로 생태하천 복원시에는 반드시 심어지고 있어 신천 수질정화 및 아름다운 천변 가꾸기에 큰 역할로 기대된다. 신천변에 심어진 창포를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신천둔치 자연 경관을 보존하면서 건강한 하천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할 것이다.
건협대구는 전국에서 하천변의 아름다움을 살리고 환경 캠페인 및 지역주민 참여 사업을 병행 실시하고 올해 창립50주년과 더불어 다양한 주민참여 문화 행사 등을 계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