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이진관)과 상주시(시장:성백영)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지구온난화 이해를 통한 환경교육 중요성 인식과 기후변화적응을 위한 생활 속 실천 마인드 확립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고자『기후변화적응반』환경교육을 상주시 기후변화교육센터에서 2014년 3월 21일(금)부터 5월 9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총 8회에 걸쳐 운영한다.
연수대상은 기후변화 적응에 관심있는 상주시민 50명이며, 주요 교육내용은 기후에너지 문제와 우리의 실천, 생물종 다양성과 기후변화 적응, 기후변화의 이해와 국내외 동향, 지역사회의 기후이해, 신재생에너지 현장체험학습, 연수원과 함께하는 재능기부 등으로 구성된다.
환경연수원 이진관 원장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지구촌 기후변화에 따른 지구온난화, 대기오염 등 각종 환경문제에 대해 기후변화 이해 및 적응, 국내외 동향, 신재생에너지 현장체험학습 등 다양한 접근으로 도민들이 생활 속 기후변화 적응 실천 확대 및 자연사랑의 통합적 사고를 배양하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