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북삼읍에 위치하고 있는 (주)유진전자통신 김인환 대표는 1996년 5월 어린이재단을 통해 나눔에 동참한 이래 약 19년간 경북지역의 저소득아동들을 지원하고 있다.
매달 30만원씩 저소득아동들의 학습비 및 생활비 등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는 김인환 대표는 많은 후원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주)유진전자통신을 직접 창업하고 치역 내 중견기업으로 성장시켜 온 김인환 대표는 방송을 통해 저소득아동들의 어려운 사정을 접하고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어린이재단 외에도 지역 내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