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구미캠퍼스와 현대HCN 새로넷방송(대표 심재성)이 오는 29일 2014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승리기원 시민서포터즈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와 현대HCN 새로넷방송은 3월 29일 삼성라이온즈의 홈 개막전을 비롯해, 5월 13일과 14일 한화, 7월 8일과 9일 롯데, 9월 2일과 3일 NC를 상대로 한 홈 경기에 시민서포터즈단을 운영하기로 하고, 시민서포터즈단으로 활동할 시민을 모집하고 있다.
시민서포터즈단에 참가하려는 시민은 현대HCN 새로넷방송 홈페이지(http://srn.hcn.co.kr)에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매 차시 9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시민서포터즈단에는 입장권과 이동 교통수단, 응원도구 등이 제공된다.
현대HCN 새로넷방송 심재성 대표는 “삼성라이온즈 승리기원 시민서포터즈단은 삼성전자 구미캠퍼스와 함께하는 기업의 사회공헌의 하나로 많은 시민이 참여해 경기장에서의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생생한 감동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