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5 (수)

  • 맑음동두천 19.9℃
  • 맑음강릉 20.8℃
  • 맑음서울 21.2℃
  • 구름조금대전 21.9℃
  • 흐림대구 19.0℃
  • 구름많음울산 21.0℃
  • 구름많음광주 22.5℃
  • 구름많음부산 23.1℃
  • 구름많음고창 22.6℃
  • 구름조금제주 25.8℃
  • 맑음강화 19.7℃
  • 구름조금보은 19.7℃
  • 구름많음금산 20.0℃
  • 구름조금강진군 23.7℃
  • 구름많음경주시 ℃
  • 구름많음거제 21.5℃
기상청 제공

의회사무처, '우리 땅 독도'를 생각하는 의미있는 시간가져

도의회 비회기 기간, 제12회 'Mini 민의의 전당' 개최

경상북도 의회사무처(처장 이태암)는 3.12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송휘영 영남대 독도연구소 연구교수를 초청하여 ‘독도 영유권 문제의 본질’이라는 주제로 ‘제12회 Mini 민의의 전당’을 개최하였다.

이날 강연은 최근 일본정부가 다케시마의 날 기념행사에 정부대표를 참석시키는 등 우리 영토인 독도를 국제분쟁화 하려는 의도를 드러내고 는 가운데 독도 영유권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는 의미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송휘영 교수는 강연에서 우리 땅 독도에 대해 일본이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인정했던 일본 고문서의 기록과 울릉도, 독도 도항을 금지했던 역사적 사실 등을 설명하면서, 일본의 독도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우리 국민 모두가 독도 영유권 문제를 바로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경상북도의회에서는 지난 2.20일 일본의 시마네현 ‘다케시마의 날’ 기념행사 규탄 결의대회를 개최하면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역사왜곡 중단을 강력히 촉구한 바 있다.

이태암 도의회사무처장은 "도의회 비회기 기간에 개최하고 있는 ‘Mini 민의의 전당’을 통해 직원들이 사회·경제, 문화·예술 등 분야별 전문지식을 함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의정활동 지원업무 향상을 위해 민의의 전당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