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 여성봉사회(회장 이숙희)에서 여성봉사회 회원 35명은 지난 7일 참기름 판매수입금과 회비로 조성한 장학금을 관내 3명의 여자고등학생 엄우정(김천여자고등학교 1학년), 강한별(성의여자고등학교 1학년), 문소연(한일여자고등학교 1학년)에게 각30만원씩『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숙희 회장은 “앞으로도 사랑의 장학금을 많은 학생들이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여성봉사회는 명절맞이『사랑의쌀』전달(약180만원상당)과 『사랑의 김장』전달(약250만원상당), 수능고사 시험장 따뜻한 음료봉사 찹쌀 떡 전달, 불우시설 방문 등 많은 봉사활동을 20년째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