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OK가구 백화점 대표 배석곤씨가 지난 30일 태백시장실을 가족들과 함께하여 이웃돕기 성금 3,650천 원을 기탁하였다.
배 대표는 "어려서부터 여유가 되면 이웃을 위해 돕고 살았으면 하는 생각을 품고 살았다"며 "그래서 '날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자’라는 의미에서 하루 1만 원을 모으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배 대표는 연말이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근 5년 여 동안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어 주위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