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의 디바 쥬리킴이 지난 30일 '가요 작가의 날'을 맞아 한국가요작가협회가 시상하는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쥬리킴은 70년대 '쥬리킴 무용단'을 이끌고 유럽에서 10여년 동안 가수 활동을 하면서 5집을 발매하고, 음반작업 전곡을 작사 하는 등 많은 활동을 해온 결과다.
가수 쥬리킴은 무용수, 가수, 사업가로 성공한 삶을 살아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오랫동안 무대에 선 경험을 바탕으로 쇼 프로그램 '쥬리킴 쇼쇼쇼'를 직접 제작해 MC로서의 새로운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잠실 주경기장에서 아이돌과 함께하는 쥬리킴 디바쇼가 곧 열릴 예정이며, 가수 쥬리킴이 직접 작사 명곡으로 알려진 '천둥비', '한방이야', '어머니'가 빅콘서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화려한 쇼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