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경북협의회, 지역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과학체험활동 실시
- 부산 LG 사이언스 홀, 체험위주의 과학프로그램 진행

LG경북협의회(회장 LG이노텍 대표이사 이웅범)는 24일(토) 구미지역아동센터 외 3곳 소속 저소득층 아동 30여명과 함께 부산 LG사이언스 홀에 방문했다.

LG경북협의회는 지역의 아동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교육의 기회를 보장하고, 저소득 지역 아이들의 교육 문화 복지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복지사업에 지속적인 후원 및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서울에 이어 국내 두 번째의 사립 과학관인 부산 LG 사이언스 홀은 청소년들에게 과학을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과학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시물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분야별 과학학습 체험의 장으로 마련되어 아이들에게 보는 재미와 경험에서 오는 재미를 동시에 선사했다.

LG 경북협의회 최 선호 사무국장은 "지역친화기업 LG는 지역의 저소득층 아동들의 올바른 자아성립 및 성장을 위해 아이들에게 부족하고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미래 우리의 버팀목이 될 지역 아동들을 위해 아낌없이 사랑을 베풀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