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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ㆍ예술

제2회 18번째 독도수호가요제 구미에서 열리게 된다.

상록봉사클럽(연합회장 이규용)에서는 오는 11월 22일 오후5시부터 구미대학교 긍지관에서 '제2회 18번째 독도수호가요제'를 개최한다.


이번 독도수호가요제는 최근 일본이 조직적으로 독도침탈의 야욕을 펼치는 국가적 위기를 문화로서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으로 대한민국 영토임을 세계만방에 알림과 동시에 국제사회에서의 여론형성과 국민적 단합을 이끌어 내겠다는 취지를 가진 행사로서, 상록봉사클럽연합회와 구미일보가 주최·주관하고 경상북도와 구미대학교가 후원을 한다.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위해 이남이 어린이재단경상북도 후원회장이 대회장을 맡게 되었고, 대회 상임고문은 대구MBC박영석사장(전),박몽룡경북새마을회장(전),원주 용화사 석연화 방장스님이다.


이와 더불어 추진위원들은 지역의 전현직 시.도의원을 비롯하여 봉사단체 단체장 및 자원봉사자들과 언론기관들이 동참하여 매주 금요일 경상북도 운수연수원에 모여 행사의 진행을 점검하고 논의하고 있다.


이규용 연합회 회장은 "일본이 역사적·지리적으로 대한민국 영토임이 분명한데도, 국제적으로 분쟁지역으로 만들어 땅욕심 많은 섬나라의 근성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해서 우리가 총칼로 대적하는 강수를 보이는 것보다 문화라는 트랜드를 이용하여 일본의 야욕이 허털한 욕심이라는 인식을 심어 주여야 한다"며 "독도수호가요제를 개최하는 시기가 대선기간중이라 후원금 모집이 힘들기 때문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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