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 예스콜(대표 김기혁)은 2012년 11월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오후2시에 개인택시구미시지부 2층 회의실에 예스콜 회원 300여명에 대하여 4/4분기 운수종사자 친절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친절교육을 실시한 개인택시(예스콜)은 시민들에게 친절 서비스제공과 택시 이미지 향상을 위해 매 분기마다 회원 300여명 전원에 대하여 자체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구미시에는 법인택시 4개사에 택시 416대 694여명의 운수종사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개인택시는 5개 호출업계에 1,353대가 운행되고 있다.

따라서 구미시에서는 최첨단 IT도시에 걸맞는 교통행정 추진과 택시이미지 개선을 위해 최첨단 호출시스템, 카드단말기 등을 갖춘 브랜드택시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택시이용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택시이용객들에게 보다 나은 친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5월 택시종사자 800여명에 대하여 친절봉사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택시회사에서도 불친절 근절과 안전운행을 위하여 자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친절교육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운수종사자들이 시민들에게 보다 더 친절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지난 9월 27일 4공단 소재 주)휴브글로벌 불산 유출사고에 대하여 추진경과를 설명하고 원만한 보상체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역설하고 운수종사자들이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